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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윤상현 의원 욕설 논란에 “윤상현 의원은 누가 녹취했는지 알고 있을 것”

입력 2016-03-18 08: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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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예솔 기자]‘썰전’ 전원책이 윤상현 의원 욕설 논란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전원책과 유시민이 윤상현 의원 욕설 논란에 대해 토론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윤상현 의원의 녹취록에는 “김무성 죽여버리 이 XX”라는 욕설이 담겨 있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상현 의원은 술을 마시고 지역 사무실에 들렀다가 통화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유시민은 “못 믿겠다. 술을 많이 마신 건 알겠는데 술집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녹취한 건 사실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전원책은 녹음에 대해 “같이 있는 사람이 녹음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유시민은 “만약 같이 있는 사람이 녹음하면 통신보호법에 고발하면 누군지 알 수 있다. 하지만 고발을 안 하고 있다. 안 하는 걸 봐서 사무실에서 녹음 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전원책은 “윤상현 의원은 그 녹취록을 누가 녹음했는지 왜 공개했는지 다 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원책은 “윤상현 의원의 사퇴 정도로 사건을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 녹음 당사자가 나올 경우 여러 사람이 죽을 수 있어서 고발을 못하는 것이다”며 “정권이 무너질 사건이다. 명확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전원책과 유시민은 야당과 여당의 공천 논란에 대해 토론을 나눴다.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은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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