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사람이 좋다' 박철민, 양준혁-이종범과 술한잔..."박철민 얼굴 짜잔하다"

입력 2016-03-19 09: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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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사람이 좋다' 박철민이 야구에 얽힌 의외의 인맥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배우 박철민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박철민은 야구 오타쿠임을 드러내며 양준혁이 이끄는 유소년 야구단 '멘토리 야구단'에 응원을 갔다.

연습장에 도착한 후, 그는 자신의 코믹 본능을 드러내며 유쾌한 한판승부를 펼쳤다. 특히 그는 아이들에게 삼겹살을 거하게 쏘며 형편이 힘든 아이들을 격려했다.

이후 그는 양준혁, 이종범과 함께 술 한잔을 나누었다. 박철민은 "우리나라 야구의 큰 전설과 소주한잔 하고 싶었는데, 제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입니까"라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 :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사진 :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양준혁은 "박철민씨가 잘 생긴것도 아니고. 여기까지 어떻게 왔겠습니까"라며 "이종범과 함께 야구해설을 맡고 있긴 하지만 같이 사석에서 볼 수있는 날은 드물다"라고 밝혔다.

이종범 역시 박철민의 외모에 대해 "어머니 말로 '짜잔하다'라고 그러잖아"라며 "두 사람을 함께 움직일 수 없는건 철민이 밖에 없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박철민은 "유해진 오달수보다는 낫잖아"라고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온 스타들의 인생스토리, 그들의 소중한 가치와 철학을 조명한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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