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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채태인, 개막 목전에서 김대우와 트레이드…투수력 보강 차원

입력 2016-03-22 20: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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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삼성 채태인이 넥센 김대우와 맞트레이드 됐다.

22일 삼성의 내야수 채태인과 넥센의 투수 김대우가 시즌 개막경기를 목전에 둔 상황에서 맞트레이드 됐다.

삼성 채태인과 넥센 김대우는 이로써 2016 시즌 프로야구의 첫 트레이드 대상이 됐다.

사진 : JTBC
사진 : JTBC

채태인을 내어준 삼성의 이와 같은 선택은 투수력 보강과 더불어 포지션 중복을 해결하기 위한 방책으로 해석된다. 삼성 채태인과 유니폼을 바꿔 입게 될 넥센의 김대우는 2011년 프로데뷔 이후 줄곧 넥센을 지켜왔다.

채태인은 2007년 삼성의 유니폼을 입은 이후 9년간 748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왔기 때문에 이번 1대1 트레이드가 더욱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삼성 라이온즈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대우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삼성 라이온즈는 김대우에 대해 “선발 및 롱 릴리프가 가능한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개막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삼성 채태인과 넥센 김대우의 트레이드 소식은 야구팬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한편 2016 KBO 리그는 3월 1일을 시작으로 그 화려한 봄 시즌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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