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장범준이 방송 출연을 기피한 이유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장범준이 2집 발매를 앞두고 처음으로 스케치북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다양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장범준에게 "방송에서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것 같다. 그래서 항간에는 장범준이 가수 나얼과 함께 사이버가수일 것이라는 말도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직 '슈스케' 때 모습이 남아있긴 하는데 이렇게 5년만에 '유스케'에 나왔다. 나도 7년동안 '스케치북'을 진행하고 있지만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이에 장범준은 "그동안 자신감이 없어서 못 나왔다"라며 "라이브? 잘 해야한다. 열심히"라며 무대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이를 들은 유희열은 "제작진에게 라이브가 자신이 없다고 했다던데,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 사람이 그런 말을 하니까 화가 나더라. 그것도 내 앞에서"라고 발끈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19일 발매된 장범준의 정규 2집 앨범 타이틀곡 '그녀가 곁에 없다면'은 지니뮤직,엠넷뮤직,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등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음원깡패'임을 입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