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미세스캅2' 김성령이 연쇄살인마 서영과 대치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에서 분당 여대생 살인사건의 진범 김아란(서영 분)과 대치한 고윤정(김성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윤정은 연쇄살인마 김아란을 찾아 나섰다. 이미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고 현장을 벗어난 김아란은 건물 옥상에서 자살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 김아란을 향해 고윤정은 총구를 겨누며 "너 김아란 맞지?"라며 신분을 물었다. 김아란은 "목소리만 듣고 가려고 했는데, 이렇게 얼굴도 보게 됐네요. 직접 보니까 참 예뻐요"라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이어 건물에서 뛰어내리려는 김아란에게 고윤정은 "움직이지마. 쏠거니까"라며 위협했으나 김아란은 오히려 "총에 맞아 죽을 계획은 없었는데, 그 것도 나쁘지 않겠네. 쏴요"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고윤정은 협상을 시작했다. 고윤정은 "당신이 죽인 사람들 모두 어떤 사람들인지 알아. 나와 할 얘기가 있으면 해야하는 것 아냐?"라며 설득했다. 이에 김아란은 "6년 전, 왜 도망갔어요? 내가 범인이라고 알려줬잖아. 믿기 싫었어요?"라며 고윤정의 속내를 꿰뚫어 봤다.
한편, SBS '미세스캅2'는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