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배우 임시완이 '기억' 이성민과 이준호의 브로맨스 케미를 질투했다.
지난 16일 배우 임시완과 김대명이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기억' 세트장에 기습 방문해 선배 이성민을 응원했다.
임시완과 김대명은 '미생'에서 이성민과 함께 영업3팀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선배를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대동해 촬영장을 방문한 것.
특히 커피차에는 '이성민 "이준호, 임시완 뛰어넘는 케미 나올 것"'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이성민은 '미생'에서 임시완과 뛰어난 케미를 보여준 데에 이어 '기억'에서는 이준호와 '브로맨스'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이성민은 "이준호와 임시완을 뛰어넘지 않는 케미가 생기지 않을까. 슬슬 조짐이 보인다. 얼마 전 촬영 때부터 이준호가 제 눈치를 안 보고 까불기 시작하더라. 제 연기를 잘 토스해준다. 몇 회만 더 촬영하면 역대급 케미를 자랑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고, 이에 임시완이 귀여운 질투를 한 것.
이외에도 임시완과 김대명은 이성민 뿐만아니라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을 격려하며 '기억' 촬영 현장을 훈훈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드라마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로, '시그널' 후속으로 오는 18일 오후 8시30분 첫방송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