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세스캅2' 김민종, 김성령에 사건 마무리 권한 모두 넘겨

입력 2016-03-19 23: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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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미세스캅2' 김민종이 김성령의 손을 들어줬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에서 수사 마무리를 고윤정(김성령 분)에게 맡기는 박종호(김민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윤정은 "범인 다 잡아 놓고 2팀에 넘겨주라고요? 지금 나랑 장난해요?"라며 박종호에게 따져물었다. 박종호는 "내가 뭐라 그랬어요? 사건 당사자가 발표하는 것이 모양이 안난다고 위에서 그러잖아요"라며 고윤정의 눈치를 봤다. 이에 고윤정은 "그러면 애초에 날 시키지 말던가. 다 해놓으니까 다른 사람한테 밥그릇 통째로 다 주라는데 박 과장님이라면 참을 수 있겠어요?"라고 재차 따졌다.

사진:SBS 방송캡쳐
사진:SBS 방송캡쳐

박종호는 "그러면 대신 진한 화장말고, 하이힐 신지 않으면 수사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라고 조건을 걸었다. 그러나 고윤정은 "내가 이렇게 하고 술이나 팔았어요? 내 돈주고 산 것들 왜 못신느냐?"며 따졌다. 그런 그에게 박종호는 두 손을 다 들고는 "알아서 하라"며 권한을 넘겼다.

한편, SBS '미세스캅2'는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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