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종민이 눈부신 활약을 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는 안중근, 우덕순, 유동하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 저격을 계획한 이후 찾아간 사진관을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호진PD는 ‘1박 2일’ 멤버들에 퀴즈로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당시 나이를 몇 세 였을까”라고 물었다.
이어 유호진PD는 “김준호씨에게 먼저 기회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호가 부담스러운 듯 "왜 나 먼저냐"고 묻자 "연장자시니까"라며 순서를 넘겼다. 김준호는 전혀 확신이 없는 듯 “우선 여기서 찍고 이토를 암살하고 그해에”라며 말을 중얼거렸다.
데프콘은 김준호를 돕기 위해 “확실한건 우리보단 어린 나이였을 거 아니냐”고 말했다.
김준호는 데프콘의 말을 힌트로 “스물 다섯?”이라고 말했지만 당연히 오답이었다.
차태현은 “결혼 안 하셨을 건 당연하다”며 “31살”이라고 정답을 말했다.
그러나 이마저도 오답이 되자 정준영은 “(안중근 의사가)종민이 형이랑 100살 차이가 나신다”고 힌트를 줬다.
김종민은 “이때 선생님 나이는 30살입니다”라며 여느때보다 확신에 찬 목소리로 답을 말했다.
자신의 말이 정답으로 밝혀지자 김종민은 “역사를 몰라 이 사람들이! 이건 역사의 기본이에요!”라고 큰소리를 쳤다.
차태현은 평소와 다른 김종민의 승승장구에 “뭘 검색했어?”라며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1박 2일’에는 안중근 의사의 발자취에 숙연한 모습을 감추지 못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