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장영실' 명나라 사신들이 장영실(송일국)이 만든 옥루를 보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20일 방송된 KBS1 주말드라마 '장영실'에서는 옥루를 접한 명나라 사신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신들은 "이런 시계를 감히 조선에서 만들었다니. 우리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 지도 모른다. 천상시계가 어찌 돌아가나 한 번 봅시다"라며 장영실이 만든 옥루를 보고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봉은 "조선이 엄청난 짓을 저질렀다. 세자 저하, 뭘 그리들 감상하냐. 이건 반역이자 미친 짓. 이걸 만든자가 미치지 않고서야"라며 장영실을 언급했다.
세자는 "조선은 명의 역서를 따르고 있다. 또한 시계는 제후국도 가질 수 있는 것 아니냐"라고 반문했고 이에 윤봉은 분노하며 "황제 폐하의 사신들을 욕보인 장영실의 목을 베고 당장 이 천상시계를 없애라"라고 덧붙였다.
이후 윤봉은 장영실을 찾아 무릎을 꿇으며 "살고 싶다"라며 그를 명나라로 데리고 가려 애원했다.
한편 배우 송일국, 김상경, 박선영 등이 출연하는 KBS1 주말드라마 '장영실'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