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세스캅2' 장현성, "김성령은 숨겨가며 지켜야 하는 사람"

입력 2016-03-20 22: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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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미세스캅2' 장현성이 김성령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에서 분당 여대상 살인사건을 해결한 이후 정인겸과 저녁식사를 하는 박우진(장현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우진은 정인겸에게 "고 팀장 징계위,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라고 물었다. 정인겸은 "징계위원 대부분 박 부장님 라인이고, 선후배들 아닙니까. 이미 답은 정해져 있지요"라고 답했다. 이어 정인겸은 "김하란 트렌스젠더 사실을 먼저 알리지 않았다면 경찰의 사건 은폐 의혹이 먼저 터졌을 겁니다. 이런 방법이 있을 줄 생각도 못했습니다"라고 감탄했다.

사진:SBS 방송캡쳐
사진:SBS 방송캡쳐

이어 정인겸은 "6년 전 사건, 부장님 출세 때문이 아니라 고 팀장 지켜내려고 한 것, 저는 압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박우진은 "고 팀장은 좋은 경찰입니다. 우리야 좋은 검찰, 좋은 경찰을 포기한 사람이지만 좋은 경찰 하나쯤은 지켜야 하지 않겠느냐"고 답했다.

한편, SBS '미세스캅2'는 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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