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복면가왕’ 혼저옵서예 미나, 알고보니 김성주와 동갑? “반갑다 친구야!”

입력 2016-03-21 01: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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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예솔 기자]‘복면가왕’ 혼저옵서예의 정체가 가수 미나로 밝혀졌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수 미나가 복면을 쓰고 ‘혼저옵서예’로 출연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혼저옵서예’는 ‘어디서 좀 노셨군요’와 함께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로 듀엣무대를 꾸몄다. 그 결과 ‘어디서 좀 노셨군요’의 승리로 돌아가면서 ‘혼저옵서예’의 정체가 공개됐다. ‘혼저옵서예’는 과거 월드컵 여신으로 손 꼽혔던 가수 미나였다.

미나는 평소 숨겨뒀던 가창력을 유감없이 뽐내며 무대를 장악했다. MC김성주는 “김구라씨와 또래로 알고 있다”고 물었고 이에 김구라는 “두 살 어리다. 김성주와 동갑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김성주는 악수를 청하며 “쥐띠냐. 동갑이다. 반갑다 친구야. 관리를 정말 잘했다”라고 반가워했다. 미나 역시 악수를 하며 “너도 잘했다”며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했다.

미나는 현재 중국에서 활동 중이며 한국에서 무대에 오른 게 정말 오랜만이라고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구라는 “미나가 중국에서 수년간 라이브를 해서 노래를 정말 잘한다”고 칭찬했다.

이에 미나는 “중국에서 ‘전화받어’를 많이 좋아해주셔서 아예 넘어가서 살았다”며 중국 팬들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과 맞설 26대 가왕 선발전이 그려졌다. MBC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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