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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 강소라와 '동네변호사 조들호' 호흡..'월화는 너로 정했다'

입력 2016-03-23 21: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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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 기자] 박신양과 강소라가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출연한다.

오는 28일,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첫 방송된다. 이번 드라마는 4부작 '베이비시터'의 후속작으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이정섭, 이은진 연출에 이향희 극본의 작품으로 배우 박신양과 강소라가 호흡을 맞추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동네변호사 조들호
사진:동네변호사 조들호

배우 박신양은 믿고 보는 배우 라인에 속한다. 그는 지난 96년도 영화 '유리'로 데뷔하며 방송 활동 20년차를 맞이했다. 특히 그는 올해 2월부터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배우학교'를 통해 다재다능한 배우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박신양은 전작 '싸인'에서 윤지훈 역으로 주연을 맡아 열연하기도 했다. 그가 무려 5년만에 새 작품으로 돌아오면서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그가 맡은 조들호 역은 서초동 꼴통 출신의 동네 변호사 역이다. 고졸 학력이지만 사시에서 최고 점수를 받고, 초고속 승진에 대한민국 최고 로펌 대표의 딸과 결혼한다. 그러나 뇌물수수라는 인생의 브레이크 앞에서 동네 변호사로 이직한 그의 앞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 지 관심이 집중된다.

강소라는 이은조 역을 맡았다. 국내 대형로펌을 첫 직장으로 잡은 그는 돈과 인맥 사이에서 고민하며 변호사의 정체성을 잃어간다. 그러다 조들호를 만나 초심을 찾게 되는 인물이다.

배우 강소라는 지난 2014년 작 '미생'에서 안영이 역을 맡아 연기력을 입증했으며, 이어 2015년 작 '맨도롱 또똣'에서 이정주 역으로 주연을 맡았다. 그는 사회 드라마나 멜로 드라마 그 어느 것 하나 어울리지 않는 것이 없는 여배우로 떠올랐다. 특히 미생에서 엘리트 여성을 잘 소화했다는 평을 받은 그가 여자 변호사 역도 무탈히 소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한편, 이번 드라마에 대해 누리꾼들은 "월화드라마는 조들호로 정했다", "박신양 드디어 화면으로 만나네요", "박신양 강소라, 연기 기대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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