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가화만사성’ 김소연, 이필모의 선물 공세에도 싸늘한 반응… “당신이 직접 고르지 않았겠지”

입력 2016-03-21 04: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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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예솔 기자]‘가화만사성’ 김소연이 이필모의 선물을 받고도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8회에서는 봉해령(김소연)이 유현기(이필모)의 선물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해령은 유현기의 불륜을 알고 “나는 당신을 견뎌야 할 이유를 찾을거다. 찾지 못하면 헤어질 것”이라고 이혼도 불사하겠다고 선언했다. 유현기는 봉해령에게 가방을 선물했다. 하지만 봉해령은 싸늘한 반응을 보였고 ‘당신이 직접 고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파스텔 톤은 당신이 싫어해서 한 번도 든 적이 없다. 괜찮겠냐“고 문자를 보냈다.

이어 유현기는 봉해령이 조기 폐경이라는 사실을 알고 꽃다발을 샀다. 꽃다발을 받은 봉해령은 “나 호강한다. 결혼하고 첫 번째 생일날 장미꽃 한 송이만 사달라 그랬더니 만 원짜리 한 장 줬던 거 기억하냐”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봉해령은 침대를 둘로 나눴고 이 모습을 본 유현기는 “대답이 이거냐”고 물었다. 이에 봉해령은 “왜 이럴때만 아픈척 하냐. 엄마 아빠 밥 사주고 가방사주고 꽃 사주면 다 잊길 바라냐. 아무일 없는 척 하길 바라냐. 지금까진 그랬지만 더 이상 그러지 않겠다”고 말해 여전히 냉소적인 반응을 유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현기가 정관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이 공개 돼 충격을 안겼다.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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