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가화만사성’ 이필모, 몰래 정관수술까지 받아… 김소연 조기폐경 알고 ‘충격’

입력 2016-03-21 04: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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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예솔 기자]‘가화만사성’ 이필모가 김소연 몰래 정관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8회에서는 유현기(이필모)가 봉해령(김소연) 몰래 정관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앞서 봉해령은 뺑소니로 아이를 잃고 시름하다가 다시 아이를 갖기 위해 병원을 다니며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

이날 유현기는 봉해령의 주치의이자 친구인 윤박사를 만났다. 윤박사는 유현기에게 “아까 너희 와이프에게 전화가 왔다. 검사결과 어떻게 나왔냐고 물어보더라.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거냐”고 물었다.

이어 윤박사는 “네 와이프 아이 못 가진다. 조기 폐경이다”고 밝혔다. 앞서 윤박사는 장경옥(서이숙)의 부탁으로 이 사실을 알리지 못한 상황.

유현기는 봉해령도 알고 있냐고 물었다. 윤박사는 “이제와서 어떻게 얘기하냐. 처음부터 너희 어머니 부탁을 듣는 게 아니었다”며 후회했다.

윤박사는 “너도 니네 어머니도 징하다. 남편은 정관 수술했는데 아내는 아이를 갖겠다고 병원에 다니는 게 말이 되냐. 이런 코미디가 어딨냐”며 안쓰러워했다.

이어 윤박사는 “너희 와이프에게 미안해서 눈도 못 마주치고 악몽까지 꿨다. 왜 이렇게 아이를 싫어하는거냐”고 물었다. 하지만 유현기는 고맙다는 말만 할 뿐 대답은 회피했다.

한편, 이날 장경옥은 봉해령이 불륜을 저질렀다는 걸 빌미로 아들 유현기와 이혼을 시키기 위해 본격적인 행동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화만사성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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