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굿미블' 이진욱, 문채원에 이름 지어줬다 "예쁜 백조, 스완"

입력 2016-03-23 22: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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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이진욱이 문채원에게 이름을 지어주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이진욱(차지원 역)은 문채원(김스완 역)에게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이진욱은 "아버지 화장하고, 살인 혐의 받아서 너무 화가 난다. 너한테 너무 미안해서 더 화가 난다."라고 말했다.

오늘 방송에서 문채원은 그런 이진욱의 마음에 공감했다. 문채원은 "쓰나미로 가족 잃고, 너무 화가 났다. 나를 살려준 망고 아저씨가 미웠다. 그냥 죽게 두지."라고 말했다.

사진:굿바이 미스터 블랙
사진: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어 문채원은 이진욱에게 "갑자기 사라지지만 마."라고 당부했다. 두 사람은 속마음을 공유하며 한층 더 친밀한 관계가 되었다.

이진욱은 문채원에게 "카야 아니잖아. 지수 어때?"라고 말하면서 그의 이름을 언급했다. 지수가 마음에 들지 않은 문채원에게 이진욱은 "스완 어때? 예쁘고 하얀 백조라는 뜻이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문채원은 스완이 마음에 드는 듯 "넌 블랙, 난 스완"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문채원은 "오늘은 들어와서 자."라고 말하면서 이진욱을 자신의 집 안에 들였다.

그때 유인영(윤마리 역)은 김강우에게 임세미(차지수 역)의 통화 내역을 내밀었다. 유인영은 중국에 간 이후 통화 목록이 전혀 없는 임세미의 기록을 보며 실종 신고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강우는 자신도 모른다면서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 김강우에게 유인영은 "지금 이대로가 좋은 것 아니냐"고 몰아붙였다.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한희 김성욱 연출 / 문희정 극본)'은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을 그렸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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