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아동성범죄가 점점 지능적이어 지고 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사회의 경계태세가 높아질수록 이에 맞추어 지능적이어지고 있는 성범죄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정신건강의학과 배승민 교수는 “아이들에게 낯선 사람을 따르지 말라고 교육을 시켜도 이런 범죄가 발생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최근에는 특정 제복을 입고 아이들에게 접근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배승민 교수는 “특정 제복을 입고 아이들에게 접근하는 경우 아이들이 쉽게 믿고 따르는 경향이 강하다”며 순진한 아이들에 제복만으로도 믿음을 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듣고 있던 박준규는 “일부러 제복을 구해서 입고 아이들에게 접근한다는 이야기냐”며 황당해 했다.
배승민 교수는 “잘 생각해보면 제복을 입은 사람일수록 아이들에게 도움을 구할 일이 없지 않느냐”며 학부모들에게 당부했다.
배 교수는 “그러니 제복을 입은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쉽게 따라가지 말고 주변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라고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일상적인 물건이지만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아세톤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