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마녀의 성’ 이해인, 손톱만큼도 반성 없어 “아줌마가 떠나줘요”

입력 2016-03-21 19: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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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해인이 전혀 반성하지 못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는 자신의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자 이 모든 일의 원인을 호덕(유지인) 탓으로 돌리는 희재(이해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금옥(나문희)는 귀가하는 희재를 불러 앉히며 “할미 욕심 때문에 어깨에 너무 큰 짐을 지고 있었다 내가 죄인이다”라며 경영권을 다시 상국(최일화)에게 넘길 것을 권했다.

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이에 희재는 “혹시 엄마 이야기 때문에 그러냐”며 “그렇게 싫은 오단별 찾아가서 할머니가 시키시는 대로 용서도 빌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희재는 이어 “그런데 죽어도 용서 못한대요”라며 “제가 그 자리에서 얼마나 자존심상하고 치욕스러웠는지 아세요?”라며 여전히 반성없는 모습을 보였다.

희재는 회사를 잠시 내려놓으라는 말에 악을 쓰며 “저 안 떠나요 차라리 여기서 벌 받을게요”라며 “감옥을 가든 뭘 하든 다 죄값 치를게요”라고 말했다.

마침 방으로 들어온 호덕에 희재는 “아빠한테 다 말하고 쫓겨나든 말든 상관없어요”라며 “같은 집에서 아줌마한테 평생 죄인처럼 구는 것도 싫구요”라고 말했다.

금옥은 이에 희재에게 “그럼 할미는 죽으라는게냐”며 눈시울을 붉혔다.

희재는 자신 곁에 앉은 호덕에 애원하며 “아줌마가 여기서 좀 떠나달라, 우리 악연 여기서 끊자”고 말했다.

금옥은 희재를 뜯어말리며 “그러니까 왜 그런 짓을 했어 왜”라고 원망했다.

한편 이날 ‘마녀의 성’에는 세실(신동미)를 찾아가는 남수(정한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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