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화려한 유혹' 최강희, 차예련 용서했다…"평생 죄책감 속에 살아"

입력 2016-03-21 22: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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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 '화려한 유혹' 최강희가 차예련의 잇따른 악행에 두 손을 들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본가를 찾아온 강일주(차예련 분)과 마주친 신은수(최강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은수가 귀가한 것을 본 강일주는 "너 정말 강심장이다. 아버지 그렇게 죽여놓고는 서재에 자주 들어온다며? 아버지 사진이라도 보면서 양심의 가책은 느끼니?"라며 비아냥 댔다. 신은수가 자신의 아이를 민 사실을 언급하자 강일주는 "검찰에서 무혐의 처리 됐다"며 으스댔다.

사진:MBC 방송캡쳐
사진:MBC 방송캡쳐

이에 신은수는 "총리님이 그러셨어, 선을 지키는 것이 악을 행하는 것보다 더 힘든 일이라고. 네가 이렇게 발버둥 치니까 나는 널 내려놓을게. 그러나 넌 평생 부끄러움을 안고 살거야. 넌 평생 음해하고 오해하고 살겠지? 그게 감옥에서 사는 것보다 더 힘들거야"라고 말했다.

의미를 받아들이지 못한 강일주가 재차 묻자 신은수는 "널 용서할거야"라고 말해 강일주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MBC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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