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지난 20일 방송된 주말 드라마 및 예능 프로그램의 시청률(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이 공개됐다. 1위는 양측 모두 KBS2 프로그램이 차지했다. 고른 인기를 자랑하는 MBC가 뒤를 바짝 추격했다.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연출 김정규) 10회는 30.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0회 만에 처음으로 30%를 돌파한 것. 이날 방송에서 점차 감정을 쌓아가던 이상태(안재욱 분)와 안미정(소유진 분)은 윤인철(권오중 분)과 강소영(왕빛나 분) 부부 앞에서 연인임을 공표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MBC ‘결혼계약’이 19.3%, MBC ‘가화만사성’이 14.9%, KBS1 ‘장영실’이 11.9%로 뒤를 이었다. SBS ‘그래, 그런거야’와 ‘미세스캅 2’는 각각 9.8%, 8.6%를 기록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KBS2 ‘1박 2일’이 14.8%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얼빈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안중근 의사의 흔적을 따르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다만 추성훈 부녀와의 작별이 그려진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11.5%를 보이며 ‘해피 선데이’는 전체 2위를 차지했다.
MBC ‘복면가왕’과 ‘진짜 사나이2’는 각각 13.5%, 12.2%를 기록했다. SBS ‘K팝 스타 5’와 ‘런닝맨’은 12.1%, 6.4%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