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동상이몽' 강선영 양의 놀라운 성적이 드러났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정년퇴직한 아버지 대신 경제생활을 모두 책임지며 학업의 꿈을 포기한 강선영 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선영 양은 아버지에 대한 고민과 사연을 털어놓으며 패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강선영 양의 아버지는 매일을 술로 하루를 보내고, 퇴직금 7~8000만원을 한 달여만에 탕진해 가정 근심의 원인이 되고 있었다.
그 가운데 강선영 양은 안정적인 공기업에 취업하고 싶다는 꿈을 밝혔고, MC 유재석은 준비할 시간은 있느냐는 질문을 건넸다. 강선영 양은 "일 때문에 시간은 없지만 수업시간에 열심히 한다"며 "전교 6등을 하고 있다"라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패널들은 "장하다", "그야말로 교과서로 공부했어요의 표본이다"라며 감탄사를 금치 못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