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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제시, 망언 등극? “땅콩 버터 퍼 먹어도 살 안쪄… 살찌고 싶다!"

입력 2016-03-22 05: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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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예솔 기자]‘냉장고를 부탁해’ 제시가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라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제시가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시의 냉장고에선 먹다 만 땅콩버터와 마가린이 나왔다. 제시는 “평소 땅콩버터를 그냥 퍼먹는다”고 말했다. 이에 MC안정환은 “그럼 살이 많이 찐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제시는 “이런 말 내 입으로 하긴 그렇지만 살이 잘 안찌는 체질이다”며 “다른 사람들이 말랐다고 하면 기분이 별로 안 좋다. 나는 살이 찌고 싶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MC김성주는 땅콩버터를 살펴보던 중 “유통기한이 1년이 지났다”고 지적했다. 이에 제시는 “뻥치지 마라”며 날짜를 확인했다. 제시는 “그래서 그걸 먹으면 배가 아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가 평소 변비가 있다고 말하자 MC안정환은 “베이글을 먹고 땅콩 버터를 먹고 화장실에 가라”고 조언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오세득 셰프는 안정환의 조언을 듣고 MSG를 첨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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