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화려한 유혹' 김창완, 아들 김호진 정신병자 취급해

입력 2016-03-21 22: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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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 '화려한 유혹' 김창완이 김호진을 정신병자 취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권무혁(김호진 분)이 일을 크게 벌이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권수명(김창완 분)이 그를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무혁은 이복형제 권준혁(조연우 분)을 쫓아 미국으로 향하려 했다. 그를 막아선 권수명에 "그 자식한테 주식 달라고 전화했는데, 나한테 욕했다. 나한테 정신병자래요. 미친놈이래요. 그 자식 박살내러 갈 거에요"라며 분노했다.

사진:MBC 방송캡쳐
사진:MBC 방송캡쳐

그런 그에게 권수명은 "너 정신병 있는 것 사실이잖아. 그 깟 주식이 얼마나 된다고"라며 달래려 했지만 권무혁은 "나보다 많이 주지 않았냐. 일부러 그런 것이냐. 나 정신병원에 넣어 놓고 그 자식 후계자로 올리려고 그러냐"라며 권수명을 의심했다.

권수명은 그 모습을 지켜보더니 "이게 내가 무슨 팔자냐"라며 스스로를 한탄했다.

한편, MBC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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