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대박' 전광렬 "남성적인 장근석 여진구, 수컷냄새 펄펄"

입력 2016-03-24 15: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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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아름 기자] 전광렬이 유승호 장근석 여진구를 극찬했다.

배우 전광렬은 24일 오후 1시30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연출 남건) 제작발표회에서 유승호 장근석 여진구 등 아역배우 출신 후배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서보형 기자
서보형 기자

극중 왕이 되어서는 안 될 운명을 타고난 조선의 반란자 이인좌 역을 맡은 전광렬은 SBS '리멤버'에서 호흡을 맞춘 유승호와 '대박'의 장근석 여진구를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유승호와는 친하게 지내고 있다. 어릴 때부터 많은 작품을 함께 했는데 정말 성실하다"고 말문을 열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광렬은 "젊은 친구들과 작업을 하다 보면 내가 다시 신인으로 돌아간 느낌이 든다. 혼신을 다해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 내가 어느 위치에 와 있는가, 배우로서 내 자신을 반추해보는 계기가 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전광렬은 "장근석, 여진구를 보면 여린 부분도 있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보면 굉장히 남성적이다. 두 배우는 수컷 냄새가 펄펄 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박’은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장근석 분)과 그의 아우 연잉군(여진구 분/훗날 영조)이 목숨과 왕좌, 사랑을 놓고 벌이는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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