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지원이 스완에게 자신의 이름은 블랙이라 말했다.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지원은 스완에게 이제부터 자신의 이름을 '블랙'이라 할 거라면서 스완과 함께 한글로 이름을 적어나갔다.
지원(이진욱)이 지륜(김태우)에게 "살아있는 한 희망은 있다. 저 안 죽어요."라며 자신을 둘러싼 검은 손길들 속에서 살아남을 것을 확신했다.
지원은 모래사장에 코끼리 그림을 그리고 있는 스완(문채원)에게 "코끼리 좋아하는구나?"라며 다가왔고, 스완이 엄마 코끼리가 아기 코끼리를 지켜준다는 말에 지원은 스완의 옆으로 다가와 스완의 이름을 적으며 한글을 가르쳤다.
지원은 "블랙, 이게 내 진짜 이름이야"라며 웃었고, 모래사장에 "블랙"이라 이름 적으며 스완에게도 한 번 써보라 했다. 스완은 "내가 못 할 줄 알고?"라며 이름을 적어나갔고, 두 사람은 어느새 웃고 있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