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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스페셜' 션, 기부 시작한 계기?…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해 시작

입력 2016-03-22 12: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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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다큐스페셜' 션이 '기부천사'가 된 계기를 설명했다.

21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에서는 '션, 정혜영 부부의 세상을 바꾸는 하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션이 작년에만 16번 연탄 기부를 한 소식이 전해졌다.

션은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2012년 모금을 시작했다"라며 "그전에 대해서도 SNS를 통해서 나눔과 봉사에 대해서는 서로 주고받고 했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실제로 션은 온 가족과 함께 연탄 봉사를 나섰다. 아이들은 너도나도 연탄을 들고 마을 곳곳에 연탄을 날랐고, 조금씩 봉사의 감사함과 재미에 대해 알아가고 있었다.

사진 : MBC '다큐 스페셜'
사진 : MBC '다큐 스페셜'

션은 연탄 기부에 대해서 "겨울이 딱 됐는데, 연탄 기부가 그 전 해보다 50% 줄었다는 기사를 봤다. 기사를 안봤으면 모르겠는데 봤으니까 누구는 해야할 일 아니냐. 그래서 발벗고 ‘이번 겨울엔 내가 나서보자’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번에 8장에서 많게는 14장씩. 25킬로가 넘는 연탄을 이고 오르는 일이 힘들법도 한데 션은 늘 웃음을 잃지 않고 연탄을 배달했고, 마을 주민들은 “참 좋은일들 하신다. 누가 연탄을 주는지는 몰라도 정말 고맙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그는 연탄배달 뿐만아니라 발톱이 빠지면서 기부 마라톤을 감행했고, 그의 선행은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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