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흥행퀸' 배우 황정음이 이번에도 대형 홈런을 날릴까.
배우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황정음이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 출연한다”고 알렸다.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맹목적으로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가 수식과 과학에 빠져 사는 공대 남자 제수호를 만나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내며 로맨스와 코미디를 적절하게 어울러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황정음은 지난해 MBC 드라마 '킬미힐미'와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해 흥행퀸의 면모를 입증했다. 2015 MBC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10대 스타상, 방송 3사 드라마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 네티즌 인기상 등을 수상해 4관왕을 차지했다. 또 한국갤럽이 지난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탤런트를 묻는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로코퀸', '믿보황' 등의 수식어를 얻었다.
'운빨로맨스'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지난해 11월 종영한 '그녀는 예뻤다' 이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특히 이 작품은 지난 2월 결혼 이후 황정음이 처음 선택하는 차기작이라 관심이 더 뜨거운 상황.
'킬미힐미'와 '그녀는 예뻤다'를 성공으로 이끌며 최고의 2015년을 보낸 황정음. 다시 MBC에서 가장 장기인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인다. 그가 3연타석 홈런을 날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운빨로맨스'는 현재 방영 중인 '굿바이미스터블랙'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