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마녀의 성’ 이해인, 사춘기도 아닌데 방황 언제까지? “제발 그만해라”

입력 2016-03-22 20: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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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해인이 여전히 방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는 희재(이해인)을 용서하겠다고 털어놓는 단별(최정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근래의 모든 사건에 책임을 통감하며 단별은 끝내 금옥(나문희)를 만나 희재를 용서할 것임을 밝혔다.

이에 한시름 내려놓는 금옥의 앞에 나타난 건 다름 아닌 희재였다.

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금옥의 부름을 받고 나온 희재는 “할머니 저 왜 부르신 거에요?”라며 자리에 앉았다. 금옥은 “희재야 이리 좀 앉아보라”며 “정중하게 다시 사과해”라고 단별에 다시 한번 진심을 다해 사죄할 기회를 줬다.

그러나 희재는 이에 “사과했는데 안 받았다고 했잖아요”라며 “몇 번을 사과해요?”라고 치를 떨었다.

이어 마주보고 앉은 단별에게 “그렇게 사과 받고 싶어요?”라고 되물었다.

희재의 뜻밖의 행동에 당황한 금옥은 “이 아가씨는 널 용서한다고 했는데 넌 이렇게밖에 못해?”라며 단별에 미안하다는 뜻을 밝혔다.

자신의 할머니가 용서를 비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았던 희재는 되려 화를 내며 “할머니 왜 그러세요”라며 “차라리 제가 벌을 받는다니까 이 여자 앞에서 왜이래요”라고 소리쳤다.

희재는 금옥에 “얼마나 절 더 비참하게 만드실 거에요”라며 “지겨우니까 제발 그만 하시라구요”라며 길길이 날뛰었다.

금옥은 희재의 막 되먹은 행동에 “아이구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아”라며 안절부절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마녀의 성’에는 회사로 복귀해 치킨카페 사업을 다시 진행하는 단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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