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내일도 승리' 전소민, 손성윤에게 일갈 "당신에겐 기득권이 없어"

입력 2016-03-22 09: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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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지 기자]‘내일도 승리’ 전소민과 손성윤이 기싸움을 벌였다.

2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연출 정지인, 극본 홍승희)에서는 자두(이한서)를 데리고 서동천(한진희)의 병실을 찾은 한승리(전소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자두는 집에 며칠간 들어오지 않는 나홍주(송원근)가 보고싶다고 떼를 썼고, 한세리(이지현)이 “할아버지가 아프셔서 오지 못하는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자두는 “할아버지 아프면 안된다. 할머니도 아프시다가 돌아가시지 않으셨냐. 할아버지 보고싶다”라고 울먹였고, 결국 한승리는 자두를 데리고 병원으로 향했다.

하지만 병실에서 한승리는 윤태희(손성윤)과 마주쳤고, 윤태희는 “설마 아직도 이사 안간거야?”라며 그를 다그쳤다.

사진 : MBC '내일도 승리'
사진 : MBC '내일도 승리'

이에 한승리는 “저는 아직 할 일이 있어요. 그 일이 끝나면 이사도 갈거고 회사도 나갈겁니다. 무슨 일인지는 윤태희씨한텐 말할 수 없습니다. 전 일이 끝나면 떠날 사람이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윤태희는 “그게 이치에 맞는 소리야? 곁에 있으면서 걱정하지 말라니”라며 “내말이 우스워? 당장 떠나라니까. 당신 말 믿고 싶지도 않아. 당장 홍주앞에서 사라져”라고 소리쳤다.

그러나 예전의 한승리가 아니었다. 한승리는 윤태희에게 당당히 맞서며 “당신한텐 기득권이 없어. 자두 엄마라는거 빼고는. 내가 떠나야 한다면 내 의지로 떠날거야. 당신은 나한테 그런말 할 자격 없어”라고 일갈해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한편, MBC '내일도 승리'는 '신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이야기'로 주인공 '한승리'의 유쾌한 인간갱생 프로젝트와, 간장 종가의 가업을 잇기 위한 치열한 고군분투기를 다룬 한 여자의 성장스토리를 담는다. 월~금 아침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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