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로기치매 예방' 건강한 취미 치매 예방에 효과적…서예, 자수 등

입력 2016-03-22 12: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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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늘면서, 초로기치매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초로기치매란 노인성치매 연령보다 이른 초로기(45∼60세)에 갑자기 인지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특히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며 알츠하이머가 대표적이다.

초로기 치매 증상으로는 처음에는 건망증이 심하다가 차차 기억, 이해, 판단, 계산 능력이 둔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초로기치매는 건강한 일상 생활을 통해 사전에 예방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우울증과 운동부족, 중년기 고혈압 및 비만, 흡연, 저학력, 당뇨 등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만 해도 치매 발병 위험을 30∼50% 낮출 수 있다는 보고가 나왔다.

사진 : KBS '비타민'
사진 : KBS '비타민'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먼저 과음, 흡연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규칙적으로 하루 30분 이상의 운동 습관을 들인다.

또한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나 취미활동을 가지는 것도 도움이 된다. 치매를 예방하는 취미활동으로는 서예, 자수, 그림 그리기, 그리고 손동작을 활용한 어떠한 활동이라도 좋다.

또한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는 견과류와 블루베리가 있다. 견과류 중에서도 호두는 두뇌 발달에 필요한 DHA 전구체가 많이 들어있을 뿐 아니라, 무기질 및 비타민 A와 B도 풍부하다. 또한 블루베리는 포도보다 무려 30배나 안토시아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 성분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체내의 산화작용을 막고, 면역력 증진, 암 예방,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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