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이가다섯’ 장용, 안재욱 생각에 눈물 “네 마음 안다”

입력 2016-03-27 20: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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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세영 기자]'아이가다섯' 장용이 안재욱을 생각하며 눈물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다섯'에서는 이신욱(장용)이 아들 이상태를 생각하며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사진: 아이가다섯 방송 캡처
사진: 아이가다섯 방송 캡처

이날 이신욱은 과거를 회상하며 "엄마도 알아야하는 이야기인데 아버지한테 먼저 말하고 싶었다"라며 아들 이상태와의 일화를 떠 올렸다. "무슨 이야기냐"라고 말문을 연 이신욱은 "아버지 할아버지 되게 생겼다. 진영이가 아이를 가졌다"라며 죽은 아내의 임신 사실을 전했고 이신욱은 "이 꽃은 네 엄마한테 다시 줘라"라고 떠올렸다.

이어 아들에게 전화를 건 이신욱은 "혼자냐"라고 아들을 걱정했고 "죄송할 것 없다. 나한테 죄송한 일 아니다"라고 아들의 마음을 헤아렸다.

이상태는 "아버지 저 괜찮다"라며 아버지에게 언급했고 이신욱은 "알고 있다. 말 안해도 알고 네가 마음가는 다른 말을 해도 그냥. 무슨 말인지 다 안다. 아버지가 네 마음 모른채로 다 안다. 혼자 공원에 앉아 있어. 집에도 안 들어가고 이 놈의 자식이"라며 아들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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