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양혜숙 기자] '김성주의 가요광장'을 떠나는 DJ 김성주가 첫방송을 했던 당시의 소감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Cool FM '김성주의 가요광장'에서 DJ 김성주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김성주는 지난 2015년 1월 1일 '김성주의 가요광장' 진행을 맡아 약 1년 3개월 동안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건강악화로 잠시 자리를 떠난 바 있으며, 결국 '가요광장'을 떠나게 됐다.
김성주는 ‘오늘 마지막 방송합니다.’라며 차분하게 방송을 시작했고, 이어 첫방송을 할 당시의 심정을 고백했다. 김성주는 “1월 1일 새해 첫날이어서 전날 프로그램 생방송하고 아침에 피곤한 상태로 와서 첫방송을 했다. 그래서 긴장을 했던 기억이 난다.”고 고백했다.
또한 “기계를 어떻게 봐야 하는지도 모르고 어수선하고 어수룩했던 날이었다. 하지만 행복했던 시간이었는데 시간이 많이 자났다.”고 덧붙였다.
김성주는 마지막 방송을 아쉬워하는 청취자들의 인사에 “저도 많은 분들을 알게 돼서 너무 행복했다.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성주가 떠나는 ‘가요광장’은 방송인 박지윤이 새 DJ로 발탁되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