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서울서 걸을 수 있는 봄꽃길에 관심이 높다.
지난 17일,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에서는 서울서 걸을 수 있는 봄꽃길 156선을 소개했다.
해당 봄꽃길은 공원 내 꽃길 50개, 가로변 꽃길 64개, 하천변 꽃길 36개, 녹지대 6개를 포함한다.
먼저 봄꽃 축제와 함께 산책까지 즐길 수 있는 봄꽃길이 있다. 4월 4일부터 10일까지는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축제인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가 개막한다. 이 행사는 여의도 윤중로에서 열려 7일간 진행되며, 봄꽃길 걷기대회와 시민자유공연 등의 이벤트가 함께 열린다.
이어 서울 강서구에서는 4월 23일 방화근린공원에서 '개화산 봄꽃축제'를 개최한다. 해당 축제 일정과 구체적인 이벤트 정보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지도 앱인 '스마트서울맵'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드라이브를 하기 좋은 봄꽃길로는 인왕산, 광진구 워커힐, 금천구 벚꽃로가 있다. 특히 광진구 워커힐길은 서울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왕벚나무의 벚꽃이 4월부터 만개한다.
본 나들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중랑캠핑숲, 북서울꿈의숲, 남산, 국립현충원, 서서울호수공원 등을 찾을 수 있다. 중랑캠핑숲에서는 오토캠프장 시설과 스파 및 샤워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남산에서는 N서울타워와 케이블 카를 이용해 서울 경관을 내려다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