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굿미블' 김강우, 이진욱의 전부를 빼앗다..그룹과 유인영까지(종합)

입력 2016-03-23 23: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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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 기자] 김강우가 이진욱을 위험에 빠뜨린 것도 모자라 그의 동생을 살해하려 하고, 그룹의 임원 자리를 손에 넣었다. 게다가 유인영까지 자신의 여자로 만들려 하고 있다.

23일, 오후 10시부터 MBC의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3회가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욱은 태국의 외딴 섬에서 문채원과 생활하며 간간히 생계를 이어갔다. 그는 은신처에서 숨어 살면서 김태우(김지륜 역)의 도움을 받아 외부 정보를 수집했다.

김태우는 출국 현장에서 이진욱의 이름을 불러 그를 위험에 처하게 한 대가를 지불하려 했다. 그는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이진욱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구상했다.

사진:굿미블 3화
사진:굿미블 3화

이날 김태우는 이진욱에게 좋은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진욱에게 살인 혐의를 받게 한 태국인이 입원한 병원을 알렸다. 앞서 이진욱은 태국 조직원들이 살해하려 한 태국인과 함께 있다가, 되려 자신이 살해 혐의를 뒤집어 쓰게 되었다.

오늘 이진욱은 해당 태국인이 입원한 병원을 찾았고, 그를 죽이려 한 조직의 존재에 대해 물었다. 태국인은 현지 사업과 관련해 돈 문제로 살해당할 뻔 했다고 설명했다.

이진욱은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다시 병실을 방문했지만, 이미 태국인은 죽어 있었다. 현지 조직에서는 사람을 파견해 의식을 회복한 태국인을 살해했다. 잠깐 사이에 살해당한 태국인을 보며 이진욱은 크게 당황했다. 그는 이로써 살해 혐의를 벗기 어렵게 되었다.

이어 그는 병원 밖으로 나가 태국 조직의 일원을 발견했다. 몸을 숨기던 이진욱은 현지를 찾은 김강우(민선재 역)를 발견했고, 반갑게 그의 이름을 불렀다.

그러나 김강우는 완전한 적이었다. 김강우는 선우그룹을 차지하고 전국환(백은도 역)과 손을 잡은 상태였고, 그와 힘을 합쳐 이진욱의 행방을 찾은 뒤 그를 처리할 심산이었다. 이를 모르는 이진욱은 김강우를 믿고 있었다.

한편 김태우는 김강우를 의심했다. 이진욱의 동생인 임세미(차지수 역)까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에서, 김태우는 김강우의 행동을 의심하며 정보를 감추었다. 실제로 김강우는 임세미를 살해하려 했다. 아파트에서 민 것도 모자라 임세미를 차에 태워 불태우려 했지만, 갑자기 임세미는 사라졌다. 또 김강우는 이진욱의 약혼자인 유인영을 자신의 아내로 만들려 하고 있다. 그는 유인영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과연 임세미의 행방은 어떻게 된 일인지, 이진욱은 김강우의 야망과 범행을 알게 될 지 '굿미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한희 김성욱 연출 / 문희정 극본)'은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을 그렸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부터 M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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