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 정희태, 친딸 정이연 만났다···‘운명적인 만남’

입력 2016-03-23 10: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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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양혜숙 기자] '내 마음의 꽃비' 정희태가 친딸 정이연을 만났다.

23일 방송된 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8회에서는 이수창(정희태)가 천일란(임지은)의 집에 초대받았고, 친딸 민혜주(정이연)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창이 일란의 사촌오빠라는 사실을 알게 된 김계옥(이주실) 사장은 수창을 집으로 초대하자고 했다. 일란이 거절했지만 “네가 사돈 얘기를 못 꺼낸 거 저 쪽 입장에서도 서운할 거야. 내가 심통 부리는 시어머니밖에 안 된다. 그러니까 오늘이라도 연락드려라.”라며 만남을 추진했다.

사진 : KBS 내 마음의 꽃비 방송 캡처
사진 : KBS 내 마음의 꽃비 방송 캡처

결국 일란은 수창을 초대하게 됐고, 거짓 정보가 든 종이를 전달하며 거짓말을 잘 해내라고 당부했다. 일란은 수창과 혜주가 만나지 못하게 하기 위해, 혜주에게 급한 볼일이 있다며 집밖으로 내보냈다.

혜주는 “처음 만나는 외가식구 나도 보고 싶단 말야.”라며 투정을 부렸지만, 결국 밖으로 심부름을 나갔다. 가족들은 수창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한 하루를 보냈고, 일란은 수창을 마중나와 “우린 한 배를 탔으니까 잘해.”라며 당부를 잊지 않았다.

결국 일란의 집으로 온 수창은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게 됐다. 이때 혜주가 급하게 집으로 돌아오면서 자신의 친아빠인 수창과 마주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KBS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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