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마녀의 성’ 나문희, 끝까지 이해인 역성들어 “혈육인데 어쩌겠냐”

입력 2016-03-23 19:29:43
    • 복사완료!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최일화가 나문희와 이해인를 두고 고민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2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는 자살 소동 뒤에 혼절한 희재(이해인)의 병실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금옥(나문희)과 상국(최일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금옥은 희재의 역성을 들며 “제 딴에 얼마나 괴로웠으면”이라며 “불쌍한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이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상국에 “다 내가 잘 못 한 것”이라며 “이번일 내가 덮자고 했고 문서방한테 비밀로 하자고 했다”며 자신을 원망하라고 일렀다. 그러나 상국은 자식교육을 잘못 시킨 자신을 탓하며 “제가 잘못했어요”라고 괴로워했다.

금옥은 상국의 힘겨워하는 모습에 “단별이도 이번 일 그냥 덮자고 했으니까 제발 이번 한 번만 그냥 넘어가”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희재의 명백한 잘못을 알고도 일을 넘길 수 없는 상국은 “그런다고 끝날 일이 아니다”라며 “단별이 아니면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며 희재에 목숨을 구해낸 단별을 언급했다.

금옥은 “자네한테는 하나뿐인 혈육인데 자네가 보듬어야지 어쩌겠어”라며 거듭 용서할 것을 강조했다.

상국은 “전 뭐하고 살았는지 제 자신이 용서가 안돼요”라며 이 사태에 괴로운 심경을 토로했다.

금옥은 상국에게 “자네가 한번만 봐주면 우리 희재 일어나면 내가 데리고 어디 저 멀리로 떠날거야”라며 사건을 일단락시키려고 했다.

상국은 “그럼 단별이는요?”이라며 “우리가 덮고 넘어간다고 그 상처까지 없어져요?”라고 되물었다.

한편 이날 ‘마녀의 성’에는 호덕(유지인)을 찾아가는 상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