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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강지환, 얼굴 함부로 쓰는 배우?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워”

입력 2016-03-24 21: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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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강지환이 ‘몬스터’에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24일 마포구 상암 MBC에서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강지환, 성유리, 수현, 박기웅과 함께 주성우PD가 자리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지환은 앞선 작품들에 이어 이번에도 복수극을 선택한 것에 대해 “희노애락을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 MBC
사진 : MBC

이어 한 인물에서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작품을 찾다보니 복수극 위주로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지환은 50부작 드라마인 ‘몬스터’의 긴 호흡에 대해서도 남다른 포부를 보였다.

강지환은 “대본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며 “칼을 갈고 나왔다”고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월화드라마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던 SBS ‘육룡이 나르샤’ 이후 더욱 과열될 것으로 예상되는 시청률 경쟁에 대해서도 강지환은 자신감을 나타냈다.

시청률에 대한 자신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강지환은 “작가님과 감독님, 배우들의 캐릭터를 믿는다”며 “당연히 1위 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고 밝혔다.

강지환은 ‘몬스터’에서 극중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거지 분장을 하는 것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전했다.

얼굴을 함부로 쓰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강지환은 되려 연기에 임하는 진지한 자세를 내비쳤다.

거지 분장을 하고 극중에 등장하는 강지환은 “비주얼로 승부를 보는 편이 아니다”라며 “연차가 쌓이고 보니 작품을 위해 열심히 연기하는게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밝혔다.

한편 강지환이 거지 분장을 마다않고 열연을 펼친 드라마 ‘몬스터’는 다가오는 2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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