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빅뱅과 씨엘이 타임지가 선정한 ‘2016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후보에 올랐다.
24일(한국시간) 미국의 주요 시사주간지로 손꼽히는 타임지에 빅뱅과 씨엘의 이름이 거론됐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그룹인 빅뱅과 미국 진출을 선언한 씨엘의 이름이 타임지에 거론된 것은 ‘2016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후보에 등극했기 때문이다.
빅뱅과 씨엘은 후보 명단 중 유일한 한국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씨엘은 지난해에도 타임지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린 바 있어 미국내에서 나날이 입지가 높아지고 있음을 재확인시켰다.
타임지는 본지에서 선정하는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빅뱅과 씨엘에 대해 세계적인 뮤직 아티스트라고 평가했다.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며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빅뱅에 대해 타임지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보이 그룹”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미국에서 초대형 공연을 전석 매진시킬 만큼 열렬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명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 등 여러 셀럽들과의 친분으로 화제가 된 적 있는 씨엘에 대해서는 소속그룹 투애니원이 아닌 솔로곡들에 대해 언급했다.
씨엘에 대해 타임지는 “대한민국 4인조 걸그룹에서 패션쇼 프론트석에 초대될 만큼 성장한 가수”라고 밝혔다.
씨엘은 미국진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국내에서는 다소 파격적이라고 느껴질 수 있는 메이크업이나 의상을 공개해왔다.
씨엘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아무나 쉽게 따라할 수 없는 과감한 패션 센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현재 타임 공식사이트에서는 총 127명의 후보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중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포함해 리오넬 메시, 리한나, 테일러 스위프트 등이 포함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