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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박순천, 가정불화 소문 듣고 충격···

입력 2016-03-24 08: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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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양혜숙 기자] '내 사위의 여자' 박순천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을 듣고 경악했다.

24일 방송된 SBS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59회에서는 진숙(박순천)이 현태(서하준)을 둘러싼 소문을 알게 됐고, 이에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숙을 찾은 가족들이 집으로 돌아가자고 했지만 진숙은 끝내 거절했다. 현태와 수경이 자신들도 집에 가지 않겠다고 버텼지만, 진숙 역시 완고했다.

사진 : 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캡처
사진 : SBS 내 사위의 여자 방송 캡처

그러나 천옥순(장정희)과 연락이 닿은 진숙은 자신의 가족을 둘러싸고 벌어진 소문들을 알게 됐고 놀라게 됐다. 이에 현태는 “저 얼른 나쁜 놈에서 구제해주세요.”라며 집으로 가자고 했고, 진숙은 “지금 농담이 나와”라며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수경은 “저희 위해서 떠나신 거 알아요. 그런데 자식들이 힘들면 그건 어머니 뜻과 다른 거잖아요. 저희한텐 어머니가 꼭 필요해요. 그러니까 그 자리 지켜주세요. 저하고 현태 씨 정릉 집에 들어가서 살 거예요.”라며 진숙을 위로했다. 이어 “저 며느리로, 훈이 엄마 대신 딸로 생각해주세요. 전 어머니로 생각할게요.”라며 진심을 전했고, 결국 진숙은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 같이 여긴 사위를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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