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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부위, 삼겹살 '간의 피로' 푸는데 효과적...뒷다리살 '몸을 산뜻하게'

입력 2016-03-26 17: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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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언제 먹어도 맛있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버릴 게 하나도 없는 돼지고기.

알고 먹으면 더 맛있게, 또,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부위, '삼겹살'은 감칠맛이 풍부해서 구이나 조림, 다진 고기 요리에 사용하면 좋은데, 미네랄과 비타민 B가 풍부해 간의 피로를 푸는 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육즙이 진하고 씹는 맛이 좋은 '뒷다리 살'은 햄이나 장조림에 많이 쓰이는데, 몸이 피곤할 때 마늘과 함께 먹으면, 비타민 B1이 젖산 생성을 억제해서 몸을 산뜻하게 해 준다고 한다.

mbc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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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부위 가운데 지방 함유량이 가장 적은 '등심'. 고깃결이 곱고 맛이 담백해서 스테이크로 즐기기에 제격인데, 열량 부담이 적은데다, 피부 미용에도 도움돼 여성에게 특히 좋은 부위라고 한다.

지방이 적고 근섬유가 얇아서 씹어 넘기기 좋은 '안심'. 구우면 단백질과 칼륨 함량이 3배 넘게 높아지기 때문에, 돈가스나 꼬치구이, 탕수육으로 먹으면 좋다.

지방과 살코기 비율이 적당한 '목심살'은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진해서 소금을 살짝 뿌려 구워먹거나 보쌈, 불고기용으로 먹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고, 리놀렌산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육즙과 향이 풍부하고 단맛이 강한 '갈비'는 피부 미용에 탁월하다는데, 비타민 B2가 풍부해 구강염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앞다리 살'. 기름기가 없고 쫄깃해 찌개용으로 좋은데, 미네랄 함유량이 많아서 신진 대사에 도움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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