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황사를 물리치는 데는 나물이 효과적이다.
방풍나물은 미나릿과 식물로 미나리 종류는 중금속을 씻어내는 역할을 한다.
미나리보다 잎이 더 크고 향도 더 짙고 특유의 쌉싸래한 맛이 특징으로 뿌리부터 줄기, 잎까지 버릴 것 없이 쓰임새가 다양하다.
또한 영양도 풍부해서 몸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방풍은 원래는 해변의 모래밭이나 바위틈에서 바람을 맞으며 자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방풍은 그 말 뜻대로 외부에서 맞닿는 곳에 있는 질병을 치료하는 약재로 피부질환, 천식, 비염, 기관지염을 치료하는 데 많은 효과가 있고 특히나 요즘처럼 황사나 미세먼지가 많을 때는 그것을 방어하는 작용을 길러주는 데도 많은 효능이 있다.
또한 머위 역시 황사로 인한 목의 칼칼함을 없애고 호흡기를 튼튼하게 지키도록 도와주는 나물로, 주로 산기슭과 습지에서 자라는 머위는 둥글고 넓은 잎을 가졌다.
모양새는 곰취나 곤달비와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머위는 비타민 A와 B가 많고 칼슘이 풍부해서 그 효능이 다르다.
머위는 예로부터 관동이라는 약재로서 많이 사용되어 왔다.
근위 효과가 있어서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몸에 있는 가래를 삭여주고 해소, 천식을 없애주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