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박명수가 인공지능 오목과 대결했다.
25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서 박명수가 인공지능 오목과 대결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인공지능 오목에 도전한 박명수가 1국에서 지고 동요하지 않기 위해 마음을 다스리는 차원에서 스트레칭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이세돌 기사 역시 4국 째 1승을 올리지 않았냐며 다음 대국의 박명수의 활약을 기대했다.
그러나 시작하자마자 수세에 몰린 박명수는 일단 잘 방어하는 것이 급선무였다. 인공지능 오목은 거침없이 수를 두기 시작했고, 박명수가 막자 이경규는 "막아봤자 질질 끌려다닙니다"라며 해설위원의 생각과는 완전히 반대로 가고 있다며 어이가 없는 듯 웃었다.
박명수가 무의미한 4치기를 하고는 가볍게 차단당했고, 해설위원은 "거의 끝났다고 봐야죠"라며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도대체 수가 어디 있는 거냐며 뒤늦게 4-3을 막지만, 결국 열린 4를 허용하며 패배했다.
한편, kbs 예능 프로그램 ‘나를 돌아봐’는 내가 했던 행동들을 똑같이 겪어보며 타인의 마음을 헤아려 보고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