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그래, 그런거야' 김혜숙이 분노에 치를 떨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아들 유세현(조한선 분)이 문전박대 당한 사실을 들은 한혜경(김혜숙 분)이 분풀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경은 자려고 누웠다가 벌떡 일어나며 "웃기는 여자 아니야. 뭐 잘났다고 남의 아들 문전박대야. 딸 자식 그렇게 대책 없이 키워놓고 무슨 난 척이야?"라며 화를 냈다. 유재호(홍요섭 분)은 "당신이 양보하는 것이 어떨까?"라며 "분가 시키자고"라고 설득했다.
그러나 한혜경은 "24평 아파트에서 어떻게 사냐고 하는 사람이야. 25평 사는 사위를 그 여자가 사람 취급이나 하겠어? 난 내 아들 찬밥 취급하는 결혼 시키고 싶지 않단말이야"라고 울부짖었다.
불똥은 유재호에게 튀었다. 한혜경은 "아버지가 돼서 자식 하나 설득 못하냐"고 물었고 유재호는 "나도 할만큼 했어"라며 발을 뺐다.
한편, SBS '그래, 그런거야'는 가족의 이름으로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며 갈등을 극복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가치를 일깨워주는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