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서울 외곽을 크게 한 바퀴 돌 수 있는 산책로가 총 8개 코스로 구간별 특색도 다양하다.
서울의 숲길과 마을길 등을 이어 만든 서울 둘레길은 총 157km로, 여덟개 코스로 나뉜다.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고덕, 일자산 코스와 사찰 등 문화자원이 풍부한 관악산 코스 등 둘레길 별로 특징도 뚜렷하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서울시내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에도 오를 수 있다.
23개의 지하철 역 사이사이에 둘레길이 조성돼 접근성도 높다.
오해영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코스마다)인증도장을 찍습니다. 다 찍어와 주시면 서울시장이 완주했다는 인증증명을 해 드릴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그리고 연인과 함께 하는 둘레길 여행이 도시인들에게 아늑한 휴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꾼들은 '이제 봄이니까. 오늘은 서울둘레길을 걷습니다.''올해는 꼭 서울둘레길 완주 해야지''산정호수 둘레길 그나마 서울에서 가기 좋은 곳이죠'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