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양혜숙 기자] '내 사위의 여자' 집으로 돌아온 박순천이 자신의 친딸인 양진성을 살뜰히 챙기기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SBS 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60회에서는 수경(양진성)과 현태(서하준)가 진숙(박순천)의 집에 들어왔고, 이에 수경을 위해 애쓰는 진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숙이 집으로 돌아왔고, 수경과 현태 역시 다시 정릉 집에 들어와 살기 시작했다. 진숙은 완전히 변했고, 자신의 친딸 수경을 살뜰히 챙겼다.
수경이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해놓고, 수경에게 ‘좋아하는 음식이 또 있냐’고 물었다. 이뿐만이 아니라 수경과 현태의 방을 꾸며놓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진숙은 아침 일찍 일어나 수경과 현태의 방에 살며시 들어갔고, 두 사람이 잠든 사이에 수경의 휴대폰 전원을 꺼놓고 나갔다. 이는 아침 알람을 맞춰놓은 수경이 푹 자도록 하기 위해 배려한 것. 이에 수경이 헐레벌떡 뛰어나왔지만 끝까지 수경을 배려했다. 이어 두 사람의 출근 모습을 지켜보며 ‘이런 날이 올줄 꿈에도 생각 못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 같이 여긴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