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마녀의 성’ 이해인, 불난 집에 기름 부었다 “1년이나 붙어 있었는데”

입력 2016-03-30 2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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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해인이 서지석의 마음을 기름을 들이부었다. 3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는 가뜩이나 태원(이하율) 때문에 심난한 강현(서지석)의 마음에 기름을 들이붓는 희재(이해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희재는 강현에 의해 수면위로 존재가 드러난 단별(최정원)에 또다시 속을 태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기억을 잃었으니 별일이 없을 것이라고 스스로를 위안하며 가족들 앞에서도 천연덕스럽게 연기를 이어갔다.

단별을 찾았다는 소식에 진수성찬을 준비해 놓고 기다리는 금옥(나문희) 앞에서도 희재는 평소처럼 웃어 보이며 아무렇지 않은 척 태연함을 유지했다.

태원의 집에 단별을 두고 온 괴로운 마음에 홀로 술잔을 기울이던 강현은 희재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가족들로부터 단별이 그 집에 남겠다고 한 소식을 희재가 전해들은 직후였다.

희재는 한참 괴로울 강현의 마음을 간파한 듯 1년 이란 시간을 같이 보낸 태원과 단별의 관계를 언급하며 “동물은 태어나면 가장 먼저 눈에 띈 사람을 어미인줄 안다더라”며 직구를 날렸다.

강현은 결국 희재에 큰 소리를 내며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었다.

한편 이날 ‘마녀의 성’에는 결국 주먹다짐을 하는 강현과 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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