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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최태준, 젊음의 거리 홍대서 굴욕···‘재수없어’

입력 2016-03-25 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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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양혜숙 기자] 배우 최태준이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굴욕을 당했던 사연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최태준은 절친 지코와 함께 2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그렇고 그런 사이 특집에 출연해 예능스타로 떠올랐다.

이날, 최태준은 홍대에서 굴욕을 당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최태준은 “저는 일일드라마나 주말드라마에 주로 출연해서 연령대가 높으신 분들이 좋아해주신다. 오랜만에 홍대로 촬영을 하러 갔는데 시청률이 잘 나오고 있어서 기대를 했다. 젊은 분들도 알아보시지 않을까 싶어서 잘생긴 척 하면서 지나가고 있었다.”라며 당시의 상황을 밝혔다.

사진 :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사진 :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이어 “여성분들이 지나가기에 일부러 눈을 마주치며 지나갔다. 그분들이 숙덕숙덕하기에 들어봤는데 ‘남자가 화장했어. 재수없어.’라고 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그럴 수 있다'며 최태준을 위로했다.

또한 최태준은 “거기서 바로 자존감이 추락했다.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그렇고 그런 사이 특집에는 나비와 김영희, 최태준과 지코, 신동우와 MC그리가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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