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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 제 1대 꽝손 등극 "결승에서 떨어진 이광수가 제일 불운" 폭소 만발

입력 2016-03-27 18: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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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근희 기자]'런닝맨' 지석진이 제 1대 꽝손으로 뽑혀 화제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이완, 홍진호, 리지, 남창희, 왁스, 정정아, 박명호, 강현수, 마이키 등 연예계 대표 꽝손들을 섭외해 '제 1회 꽝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날 방송에서 꽝손을 두고 팀전이 펼쳐졌다. 대결을 통해 마지막으로 남은 멤버는 지석진과 이광수였다.

유재석은 이미 탈락한 멤버와 게스트들을 통해 “여러분들은 (이 분들에 비하면) 정말 운이 있으신 거예요”라고 말해 웃음 짓게 만들었다.

이 날 결승 게임은 머드 바닥 위에 있는 의자에 둘이 동시에 앉아, 의자가 부서지는 쪽이 승리하는 것이었다.

사진: SBS '런닝맨'
사진: SBS '런닝맨'

역전의 전설 꽝코와 불운의 신 꽝수 중에, 누가 꽝손으로 뽑힐지 기대감을 모았고, 지석진의 의자가 부셔지면서 1대 꽝손으로 지석진이 등극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광수 네가 제일 불운한거야”라고 말해 광수를 우울하게 만들었다.

실제로 줄곧 꽝으로 파죽지세하던 이광수는 하필 마지막 대결에서 패배해 꽝손 등극해 실패했던 것.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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