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호박씨' 팽현숙이 순댓국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호박씨'에서는 '위대한 실패자'들 편으로 꾸며져 강성범, 팽현숙, 김현욱이 자신의 실패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날 MC 김구라는 게스트 강성범, 팽현숙, 김현욱에 대해 "연예계 쪽박의 최고봉이자 7전 8기로 일어난 오뚝이다"라고 소개했고, 이에 팽현숙은 "저는 지금 이 분들과 같이 있어야 할 사람이 아니다"라고 기분 나빠했다.
이어 팽현숙은 "제가 12번 실패하고 지금 14번째 순댓국 집 사업을 하고 있다. 25살부터 시작해서 나이도 제일 많이먹고 지금은 잘나가고 있는데 왜 이런 사람들과 묶냐"라고 분개했다.
이에 MC들이 "순댓국집이 많은데, 팽현숙의 순댓국 집은 뭐가 다르냐"라고 물었고, 이에 팽현숙은 "제 손맛과 정성이 들어간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도 제가 직접 만들고요, 제가 직접 뛴다. 카운터 뛰고 홀서빙 뛰고 다 한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지금까지 해왔던 사업에 대해 "도자기, 옷가게, 레스토랑, 전원카페, 호프집, 칼국수, 오리, 돼지, 치킨, 한정식, 순댓국"이 있다고 줄줄이 읊으며 "애써 잊으려고한다. 기억하면 내가 죽을것 같다"라고 토로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