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경규 김성주가 공동 진행자로 캐스팅됐다. 30일 개그맨 이경규와 방송인 김성주의 MBC ‘능력자들’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경규와 김성주 두 사람이 ‘능력자들’의 새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최근 이경규, 김성주의 방송분이 녹화됐다며 이로써 ‘능력자들’에 3인 MC체제가 새롭게 열렸음을 전했다.
이경규와 김성주는 기존에 ‘능력자들’의 MC를 맡고 있던 김구라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어디선가 본 듯한 ‘능력자들’의 3인 MC체제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당시 케이블 방송 중에는 드물게 장수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매회 화제가 됐었다.
이경규, 김성주, 김구라는 ‘화성인 바이러스’를 통해 서로 아웅다웅하는 캐릭터를 형성하며 찰떡궁합을 선보인 바 있다.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끊어진 듯 한 세 사람이 ‘능력자들’들을 통해 이어지자 시청자들도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능력자들’은 이경규, 김성주의 캐스팅과 함께 금요일 밤 9시에서 목요일 밤 11시로 재편성했다.
이에 시청률 저조를 보여왔던 ‘능력자들’이 이경규, 김성주, 김구라라는 새로운 MC체제를 맞아 새롭게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경규와 김성주를 ‘능력자들’에서 언제 만나볼 수 있는지 정확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