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블락비가 콜센터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30일 오후 5시 55분부터 MBC every1의 '주간아이돌'이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블락비는 지난 2014년의 'HER'을 부르던 그들의 모습과는 달리 한층 더 성숙해지고 진중해진 모습이었다.
올해 들어 신곡을 준비해온 블락비는 4월 신곡 발표를 목표로 해 왔고, 그 결과물로 '몇년 후에'를 들고 돌아왔다. 조용한 발라드 곡을 조곤조곤 설명하던 이들은 콜센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면서는 자유분방한 기존의 매력을 과시했다.
오늘 방송에서 블락비는 '코니뽀니 콜센터 24시'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했다. 한 팬은 전화통화를 통해 메세지를 남겼고, "지코오빠의 코의 안부가 궁금하다. 코 길이를 재달라"라고 말했다.
지난 2014년에도 코 길이를 쟀던 지코의 코는 '3.4센티미터'를 기록했다. 코의 길이는 0.4센티미터가 줄어들어서 수척해진 그의 상태를 반영했다.
또 다른 팬은 "지훈(피오)이가 패션왕자 이러는 영상 재현해주세요"라는 주문을 했다. 과거 흑역사 시절, 블락비의 멤버들은 다소 오그라드는 자기 소개를 하면서 신인그룹을 홍보하기 위해 노력했다. 덮고 싶은 과거를 재현하게 된 블락비는 "블락비의 막내, 패션왕자 피오입니다."를 시작으로 천사 미소 유권, 샤이가이 지코, 최강장사 태일과 신이 빚은 조각, 뽀대 킹카, 늑대의 유혹이라는 닉네임을 공개했다.

